제 198차 두란노 부부학교(포/철1기)가 11월 14일(토)부터 12월 5일(토)까지 우리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23가정의 부부가 등록하여 모두 수료하였고 4주간 남녀차이, 부부대화, 치유, 부부의 성에 대한 강의와 토론, 발표, 과제, 조별 만남, 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부부로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안남규 개설팀장 부부와 진행을 맡은 임수민(형제) 주민숙(자매) 그리고 6개조의 조장 부부와 관리팀, 찬양팀, 영상팀을 비롯 40여명의 스텝들의 수고와 헌신의 귀한 사역으로 진한 감동과 귀한 결실을 이루는 복된 만남과 섬김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