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며 돕고 사는 일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간절하신 소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장4절)에 나타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 받기를 원하고 계시므로 우리 인간이 이 일을 감당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교훈과 명령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가장 귀중한 교훈과 명령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장19~20절)는 말씀입니다.
이 명령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마지막 순간에 남기신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탁의 말씀이므로 이 명령을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도 가장 마지막 순간에 가장 귀한 말을 남기듯이 예수님의 이 명령도 최고의, 가장 귀한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꼭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디모데후서 4장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