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대로 멸망하는 것을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인간의 죄를 대신 벌 받게 하시고 누구든지 그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한 것처럼
우리 인생은 한번 살다가 지나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죄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 속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나가면 누구든지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사야서 53장 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로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죄악을 인함이라 그기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도 이 하나님의 행위에 대해서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자신께서도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만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진정한 구세주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첫째로, 당신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당신의 죄, 실패, 반역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그 외아들을 보내시어 당신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게 하신 것은 그 때문 입니다.

셋째로, 하나님 앞에서 당신은 기꺼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회개란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을 때나 혹은 모르고 있을 때 범한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청한다는 뜻입니다.

넷째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 또한 구세주라고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즉,
당신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이미 이천년 전에 십자가 상에서 죽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 때문에 당신이 죽어야 할 일인데도 대신 예수님께서 희생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네가지 사실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할 때 당신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찾아볼 성경.
1. 로마서 3장23절, 6장23절, 5장8절
2. 요한복음 3장16절, 1장12절
3. 이사야서 53장5절